예수님 따라가기 15

2-16_산상수훈_반석위의 집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

2-15_산상수훈_아름다운 열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예수님은 우리의 열매를 가지고 우리를 판단하신다고 하십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우리의 삶이, 우리가 좋은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것일까요? 지금까지 예수님이 가르..

2-14_산상수훈_좁은문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예수님은 좁은문으로 들어가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먼저 넓은 문은 어떤것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넢은 길의 특징 1. 화려한것 눈에 보이기에 근사하고 그럴사한 것에 사람들은 반응합니다. 하지만 그 화려함속에는 욕심과 욕망이 쌓여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탄이 우리를 속이는 주요한 도구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축복이라고, 이것이 복을 받고 있는 거구나 하는 착각속에서, 사탄이 원하는 방향으로 빠져들수 있습니다. 2. 남들이 다 가는길 사람들은 보통 편해보이고 좋아보이는 길로 ..

2-13_산상수훈_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장 7~12 예수님은 우리의 필요를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하지말고, 구하는 기도를 하라고 하십니다. 담대한 믿음으로, 필요를 구하는것이 필요 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2-12_산상수훈_비판하지 말라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저의 마음속에도 누군가를 비판하고 판단하는 일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저에게 그러한 모습들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알..

2-11_산상수훈_두주인을 섬기자 못할 것이니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

2-10_산상수훈_기도하는 방법

“너희는 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하지 말아라. 그들은 사람에게 나타내려고 회당과 길거리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그들은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다. 그러나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데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방인들처럼 쓸데없는 말을 되풀이하지 말아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하나님이 들어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너희는 그들을 본받지 말아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시고 아버지의 나라가 속히 오게 하소서. ..

2-6_산상수훈_아내를 버리지 말라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마태복음 5장 31~32 오늘 묵상할 말씀은 부부 관계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아내를 버리지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계시던 당시의 문화와 풍습이 많이 변했지만, 우리는 이 말씀을 깊게 묵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시 여자는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신분이 아니었습니다. 아직도 아랍 문화권에서는 여성의 인권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사회입니다. 현대 우리나라의 사회에서는 여성의 인권이 많이 신장되어 남녀의 권위가 평등을 이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의 사회에서 예수님의 말씀은 부부 상호 ..

2-5_산상수훈_간음하지 말라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태복음 5장 27~30 예수님은 율법에서 간음치 말라고 말씀 하신 말씀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규범이 행동과 결과를 놓고 따진다면, 하나님은 동기와 그 생각을 읽으십니다. 마음으로 범한죄, 생각으로 범한 죄가 하나님 앞에서 이미 큰 범죄입니다. 성..

2-4_산상수훈_형제와 화목 하라

옛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5정 21~26 누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