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8

누가복음 1장

누가복음의 시작에서 이 서신이 데오빌로 각하에게 써보내는 서신이라는 점을 밝힙니다. 데오빌로는 누구일까요?#데오빌로는 누구인가? #데오빌로는누구인가 데오빌로는 누가가 쓴 두 책, 누가복음과(눅 1:3) 사도행전의(행 1:1) 수신자다. "데오빌로"는 그리스어로 "하나님의 친구"라는 뜻이다. 이와 같은 편지 서두에 헌사를 쓰느 것은 당시 그리스 서신의 문학적 관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실제 인물이 아니라 그리스도인 독자를 대표해 상징적으로 쓴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데오빌로가 실제 인물이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당시 이 이름은 그리스인과 유대인들 사이에 흔한 이름이었고, "존경하는 데오빌로님"이라고 신분을 특별히 밝힌 것을 보아 분명 실제 인물이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입니다...

말씀묵상 2023.03.13

광야에 있을 때만 보이는 것들 _ 조정민 목사

광야의 삶의 핵심은 감추어진 비밀을 하나씩 하나씩 발견하는데 있습니다. 애굽과 같은 화려함, 명성은 없을지 몰라도, 아무것도 없는 광야 같지만, 광야에는 비밀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심 - 더위와 추위로부터 보호 - 홍해가 갈라진 사건 - 쓴물이 단물로 바뀐 사건 - 반석을 쳤더니 물이 솟아 오름 - 만나를 통해 양식을 공급하심 - 메추라기를 통해 고기를 공급하심 우리의 광야의 삶속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맛나, 생수, 메추라기를 경험하는것이 믿음생활이다. 에굽땅의 우상을 만들때 쓰였던 재료들도 하나님이 쓰시면 성막이 된다. 하나님이 쓰시면 우리도 하나님의 성막이 될수 있다. 광야같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비밀을 날마다 경험할수 잇기를.. 하나님께서 광야의 시간을 주시는데는 목..

말씀묵상 2021.06.30

하나님 시선만 바라보기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여러분은 누구의 시선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으신가요? 저는 제안에 끊임없이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바라보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내가 이일을 하면 이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이런 행색을 하고 있으면 저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대리기사로 나가서 누가 나를 알아보면 어쩌지? 건설현장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쳐다볼까? 페인트를 뒤집어쓴 내모습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비단 이런 것들만이 아닙니다. 학생때는 선생님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부모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고민들을 ..

말씀묵상 2021.06.23

Nang pasimula ay nilikha ng Diyos ang langit at ang lupa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Nang pasimula ay nilikha ng Diyos ang langit at ang lupa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Do you believe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Dont you thinking, it's just story like myth? How much belive God's power? His ability? 여러분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사실을 믿으시나요? 혹시 이것이 신화같은 이야기로 믿으시나요? 하나님의 그 힘과 능력을 얼마나 믿고 계신가요? That is not myth, novel. That is true. That..

말씀묵상 2021.06.19

하나님의 능력 vs 돈의 능력

두주인을 섬겼던 저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저는 최근 죄를 깨닫고 알게하는 것도 성령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너무나도 당연한 생각들이, 성령님의 일깨움 속에서 얼마나 죄성에 사로 잡혀 있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6:24 KRV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이 말씀에 대해 하나님은 새로운 묵상을 주셨습니다. “너는 정말로 재물을 섬기고 있지는 않는가?” 저는 재물을 섬긴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라고 늘 고백했고, 재물은 다스릴대상이지 섬길 대상이 아니라고 말하..

말씀묵상 2021.06.17

광야를 지나가는 당신에게 쓰는 편지

주시는 평강과 기쁨이 여러분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말씀 신명기 8:2-10 서론 저는 광야의 시간을 지나 이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계시는 여러분도 그러한줄 압니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자리에서 하나님은 힘들고 신망받지 못하는 자리로 낮추어 놓으셨습니다. 왜 저에게 이럴한 시련을 주시는지, 왜 이렇게 고난의 상황들이 지속적으로 찾아오는지.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것들이 무너져 내리는듯한, 그리고 스스로 힘으로 도저히 솟아날수 없는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할수있는지.. 오늘먹을것을 걱정해야했고, 미래를 꿈꾸는것은 사치와 같이 여겨지는 그 시간. 저는 광야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를 그 광야에 그냥 내버려 두신것이 아니라, 날마다 은혜를 ..

말씀묵상 2021.06.15

물질주의 탐욕과 그로인한 교만

물질이 현대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다. 하지만 물질과 탐욕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건강 한지는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문명의 발전은 다른 형태의 바벨탑 모든 사회의 발전은 이러한 인간의 욕망에서 출발했다는 비즈니스적인 발상에 공감하지 않을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이 이렇게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는 것을 기뻐하실까? "그들은 또 말하였다. “자,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주님께서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

말씀묵상 2021.06.12